김수현 서예지 / 골든메탈리스트 제공
김수현 서예지 / 골든메탈리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서예지와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서예지는 같은 소속사 배우 김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020년 tvN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합을 맞춘 두 사람. 키이스트에 몸 담고 있던 김수현이 신생 기획사를 들어가고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골든메달리스트는 영화 ‘극한직업’을 기획한 김미혜 프로듀서와 영화 ‘리얼’ 감독이자 배우 김수현의 사촌형으로 알려진 이로베 대표가 함께 창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서예지는 회사 창립 멤버로 4년간 함께 했다.

그러나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한 의혹을 시작으로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골든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여기에 같은 소속사였던 김새론까지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했으며 소속사와도 재계약 없이 결별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지망생과 신인 배우 등을 상대로 연기 레슨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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