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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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5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차고 인근에 불탄 차량의 잔해가 보인다.

아이티는 2월 말부터 아리엘 앙리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교도소를 급습하고 수감자 수천 명을 석방하는 갱단들의 폭력 사태가 격화되고 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에 따르면 아이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가운데 지난 2주 동안 33,000명 이상이 수도권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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