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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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라플라타에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 산하 기생충학 및 벡터연구센터에서 이집트 숲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CONICET 연구원들은 아르헨티나에서 뎅기열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뎅기열, 지카 및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이집트 숲모기의 생물학적, 유전적 특성 및 행동을 연구하고 생물학적 방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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