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키프로스=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이집트항공 여객기를 공중 납치했던 남자가 키프로스 경찰에 의해 법원에서 호송되는 도중 손가락으로 알파벳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현지시각)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납치범의 요구에 따라 키프러스에 착륙했으며,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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