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이 약수점에 이어 이달 30일에 신규직영점인 군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군자점은 지하철 군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앨범제작이 가능한 수준의 스튜디오와 녹음수업이 가능한 보컬강의실, 쾌적한 연습실과 카페와 같은 아늑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 이원빈 대표는 "보컬, 기타, 피아노, 미디작곡 등 모든 과목을 군자점에서도 그대로 수강할 수 있으며, 운영이 분리되어 있는 다른 가맹형태의 실용음악학원과는 달리 자신의 편의에 맞게 두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원측은 취미, 입시, 전문 음악인 등 수강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전문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스케쥴을 협의하여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수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군자점 오픈을 맞이하여 무료보컬체킹, 스튜디오 레코딩 등의 오픈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 군자점 오픈 이벤트와 수강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대표전화, 카카오톡 아이디 voicecode로 문의할 수 있으며 본원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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